하연수 나이 학력 결혼 첫사랑MBTI 키 고향 근황

하연수 프로필

본명 : 유연수

나이 : 1990년 10월 10일(31세)

고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키 : 163cm

몸무게 : 42kg

혈액형 : B형

가족 : 어머니, 오빠(1988년생), 반려 토끼 마요

 

학력 

브니엘 예술중학교(미술과 졸업)

울산 애니원고등학교(애니메이션과 4기)

 

MBTI : ISFP(호기심 많은 예술가)

데뷔 : 2012년 스킨푸드 CF

종교 : 무교

하연수 데뷔 전

과거 싸이월드에서 피플 얼짱에서 '얼짱'으로 선정될 정도로 귀엽고 이뻤다. 피팅 모델로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에서 이미 존재감이 있는 모델이었다.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과거 네티즌들이 "성형한 거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그녀는 얼굴에 손을 댄 적이 없었다고 직접 밝혔다.

 

"졸업 사진 찍는 날 땡볕에 운동장 한 켠에 서 있으면서 덥고 해서 인상 쓰고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많은 이들이 '여기저기 고친 거네'하며 논란이 된 거다"라고 했다.

 

본명이 유연수이고 성만 '하'씨로 바꿨다. 작명소에서 배우는 '하'씨가 좋다고 하는데 미신인것 같았지만 자신도 '하'씨가 뭔가 시원하게 느껴져 좋아한다고 한다.

 

하연수 활동

2012년 CF 스킨푸드를 마치고 그 후 2013년 개봉작 '연애의 온도'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며, 같은 해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역으로 발탁되는 행운도 찾아오게 된다.

 

하연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출연해서 주목을 받는데 당시 하연수 자체가 워낙 귀엽고 예뻐서 콘텐츠 부분에서는 혹평이 있었지만 실검 1위를 차지하는 등 '마리텔'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되었다.

 

그녀는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할 때 이모티콘이나 초성체를 사용하지 않고 맞춤법을 지키려고 한다"라고 하는데 너무 진지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자신은 주변인들로부터 매사에 진지한 성격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했는데 tvN 콩트 앤 더 시티에서 진지병 환자로 출연하여 폭소를 자아낸 적이 있다.

 

하연수 일본 활동

2014년 일본에서 '이네짱'이란 이름으로 패션 가발업체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그냥 일본인 해라 일본인 같이 생겼고 마치 일본인 후손 같다. 한국으로 오지 말고 영원히 일본으로 가라. 그리고 일본에 뭐 배울 게 있다고 유학을 가냐"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하연수 남자 친구

하연수는 과거 6살 연상의 아이웨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업계 종사자와 연애설이 있었지만 그녀는 "진짜 연애를 한다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 숨기고 싶지 않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숨겨야겠지만, 잘못을 한 게 아니니 당당하게 공개하겠다"며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하연수 첫사랑

하연수는 첫사랑이었던 전 남자 친구와 남산에서 이별했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고 헤어지기 싫어 남산 정상까지 날 업고 가라" 했더니 진짜 업고 남산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해피 투게더에 출연해 당시 첫사랑이었던 남성에게 대차게 차였던 슬픈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연수 이상형

따듯하고 자상한 사람을 좋아하는 하연수의 이상형은 중국 배우 '이연걸'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이연걸을 좋아해 그가 나오는 영화는 다 챙겨보았다고 한다.

 

하연수 근황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서 미술 유학 중이다. 인스타그램 외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이 삭제되어있는 상태이다.

2018년 이후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잠깐 출연한 거 이외에는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이다. 때문에 은퇴설이나 성인 비디오 업계에 진출한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라며 하연수가 발끈하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하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산적인 사고 회로를 가지고 있다면 카레에 나에 대한 언급을 하지 말아 달라' '진짜 고소한다. 예전에 PDF 파일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현재도 개인적으로 어떤 행보가 가능하다. 고소할 시간도 캡처할 시간도 아까워 나서지 않았을 뿐이다"라며 반응했다.